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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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X오정연, 첫 바다 낚시 성공…"진짜 간절했다" (나는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0.12.24 21:15 / 기사수정 2020.12.24 21: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소라를 획득했다.

24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성령이 바다 낚시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과 오정연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조류가 센 탓에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

김성령은 "내 마음은 오죽했겠냐. 하나라도 더 가지고 오고 어떻게든 잡아서 한아름 안고 오고 싶었다. 나 막 기도했다. 제발"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긴 노력 끝에 소라 두 개를 획득했다. 김성령은 "진짜 간절했다. 우리가 색다른 걸 먹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은 "진짜 멋있더라"라며 감탄했다.

또 오정연은 멍게, 가리비, 해삼을 손에 넣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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