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우석, 이진혁, 그룹 MCND 등 티오피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우석과 MCND는 내년 1월 컴백을 확정지었고 이진혁 역시 내년 초 컴백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 역시 "MCND가 가장 먼저 컴백하고 뒤이어 김우석, 이진혁 순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CND와 김우석은 내년 1월 컴백할 예정이며 이진혁은 상반기 컴백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우석의 컴백은 지난 5월 솔로 데뷔 후 8개월 만이다. 그간 솔로 데뷔와 함께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던 김우석은 솔로 컴백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진혁은 지난 6월 미니 앨범 '스플래쉬(Splash!)' 발표와 함께 다양한 예능, 드라마 등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또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들에 앞서 컴백 신호탄을 쏠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5개월 만에 새롭게 컴백한다. 티오피미디어 괴물 신인이라 불릴 정도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MCND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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