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스팩토리 측이 배우 김아중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아중과의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나, 아직 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지난달 8일 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FA시장에 나왔다. 이에 김아중이 배우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이규형, 문정희, 윤세아, 이주영, 이유영 등이 소속된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아중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 김아중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원더우먼'은 tvN 드라마 '명불허전' 이후 김아중의 4년만의 복귀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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