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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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손병호 "또 다른 역할 변신...본방사수 부탁"

기사입력 2020.12.21 15:20 / 기사수정 2020.12.21 15:20

양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양소연 인턴기자] 배우 손병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1일 첫 방송되는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을 그린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

극 중 손병호는 어떠한 일에도 침착하고 흔들리지 않는 온건한 모습을 유지하며 절대 남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조선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 김병근 역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날 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김정민 감독과 함께하는 사극 촬영은 항상 설레고, 긴장되고 즐겁습니다. 특히 이번에 암행어사는 김정민 감독과 세 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이전 작품에서 보여드린 모습과 또 다른 역할 변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추운 겨울에 열심히 촬영중인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KBS 2TV에서 인사드리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암행어사21일 오후 9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윌 미디어

양소연 기자 ss0_y20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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