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오현경이 '구해줘! 홈즈'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오현경, 코미디언 이상훈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덕팀 인턴코디로 함께한 오현경은 "파일럿 때부터 봤다. 정규 편성이 됐을 때 저도 같이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숙은 "제 주변에서 집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다. 인테리어에 소품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현경은 "어릴 때 나중에 크면 이런 집에 살 거라고 구조까지 그렸다"라며 "저는 마당이 없어도 데크를 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집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다른 지방 이주를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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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