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BS '8뉴스'가 예상치 못하게 지연된 가운데, SBS 측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20일 SBS 측은 "오늘 SBS '8뉴스'가 네트워크 문제로 추정되는 이유로 예정 시간보다 10여분 늦게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8뉴스'가 지연 방송된 이후, 김용태 앵커는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8시 뉴스가 조금 늦어졌다"며 "이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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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