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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류현진이 등장, 김종국이 승리요정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인 드래프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이 신인 선수로 등장, 류현진 선수 사인볼로 친분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월드시리즈 7차전 때 사용한 공이다. 제가 보러 갔다"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양세찬은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구장 간식들이 등장했다. 핫도그를 든 하하는 김종국에게 "현진이 경기 보러 갔을 때 핫도그에다 맥주 먹고 그랬는데"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류현진은 "승리요정 '승요'다. 종국이 형 왔을 때 백퍼센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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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