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3:55
연예

​​​​​​​신성록·박선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SBS 연예대상]

기사입력 2020.12.19 21:42 / 기사수정 2020.12.19 21: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성록, 박선영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신동엽, 이승기,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베스트상은 '집사부일체' 신성록, '불타는 청춘' 박선영에게 돌아갔다. 신성록은 "정말 받을 줄 몰랐다. 아직 엔터테이너가 안 된 것 같은데 너무 감사드린다. '집사부일체' 1년 동안 해오면서 인생의 시각이 변화된 느낌을 받았다. 연기 아닌 다른 일을 해도 행복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 스태프분들과 멤버들, 이상윤, 육성재씨까지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은 "제가 예능에서 이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불청' 식구들 너무 고맙다. 하늘에 계신 엄마 아빠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