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장훈이 특별상 명예사원 부문을 수상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신동엽, 이승기,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특별상 명예사원 부문은 서장훈에게 돌아갔다. 서장훈은 "제가 벌써 방송을 시작한지 햇수로 8년이 됐다. 방송을 시작한 이후 저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주신 SBS 너무 감사하다. 예전에 선수 때 SBS는 프로농구단이 있어서 늘 상대팀이었는데 방송하는 저에게 이제 SBS 저의 홈팀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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