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연…업그레이드 된 무대 예고

에이티즈(ATEEZ)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왕으로 돌아왔다.

19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하는 에이티즈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왕중왕전은 역대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팀들이 재출연해 1위를 두고 겨루며 그야말로 왕들의 전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1등을 각오한 에이티즈의 무대가 짧게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찰나의 순간에도 불구하고 그 열기가 엿보이는 무대화면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유발시킨 것.

지난 8월 방송한 ‘김종국X터보’ 편에 출연했던 에이티즈는 ‘검은 고양이’를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메인보컬 종호의 ‘6단 고음’ 그리고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구성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이후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에이티즈의 ‘검은 고양이’ 무대 영상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조회수 약 250만을 돌파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음원발매 없이 할로윈 스페셜로 제작한 ‘검은 고양이’ 퍼포먼스 비디오는 김종국의 까메오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에 등극한 바 있으며 현재 조회수 620만을 넘어섰다.

한편 에이티즈가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은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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