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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의 크리스마스 계획을 전했다.
한유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준비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 누리꾼이 "우리는 산타 없는 줄 알아요. 올해부터"라고 답했다.
여기에 한유라는 "우리도 그냥 스윽 일부러 들킬까 잠깐 고민했다. 아마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 선물은 올해가 끝이 아닐까 추측해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한유라는 책을 사준다는 누리꾼에게 "산타할아버지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겠죠. 나 왜 자꾸 실망하는 눈빛이 그려지냐"고 답하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