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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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로 4연타 흥행예감

기사입력 2020.12.18 10:54 / 기사수정 2020.12.18 11: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를 통해 2020년 마지막까지 뜨거운 도전을 이어간다.

권나라는 올 초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변신해 2021년에도 열일을 예고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권나라는 매 작품에서 다양한 사연, 직업, 감정선을 가진 인물들에 도전하며 이를 통해 성장해왔다. tvN '나의 아저씨',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라이징 배우에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권나라는 여러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입증했다.

2020년을 알차게 보낸 권나라는 21일 첫 방송되는 '암행어사'를 통해 한 해의 마지막, 신년에도 뜨거운 도전을 이어간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권나라는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정의구현을 위해서라면 남장은 물론 목숨이 걸린 위험한 일에도 기꺼이 뛰어드는 인물 홍다인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웃기고 위로할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함과 동시에 2021년 열일을 예고한 권나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KBS 2TV '암행어사' 티저 영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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