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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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짜장면 조리 대신 배달 주문…조윤희·티파니 당황 (어쩌개)

기사입력 2020.12.17 23: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어쩌개' 이연복이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켰다.

12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는 이연복, 티파니 영, 조윤희, 허경환이 유기견에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이날 이연복은 냉장고를 스캔한 후 티파니 영, 조윤희, 허경환에게 짜장면과 짬뽕 중 선택하라고 했다. 멤버들은 고민에 빠졌고, 이연복은 "그럼 둘 다 주문하자"라고 말했다. 이연복이 요리할 줄 알았던 멤버들은 장난일 거라고 생각했다. 허경환은 "진짜 시키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연복은 진짜 중국집에 전화해 주문을 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진짜 장난하시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은 "중국집 배달시킨 이유에 관해 "당황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다. 장난칠 때도 표정이 심각해서 사람들이 헷갈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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