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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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희철 "김소연 누나 오메 무섭다, 엄기준 형 진심 뻔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7 12:04 / 기사수정 2020.12.17 12: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펜트하우스'에 몰입했다.

김희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영상을 올렸다.

김희철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소연, 유진, 김현수, 김영대 등이 열연하고 있다.

김희철은 "김소연 누나 오메. 체인지 때와 너무 다르다. 무섭다. 헐 이 다음 대박, 내가 잘 못 본 줄 알았어"라며 감상을 적었다. 김소연은 최근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열연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그런가 하면 "아침부터 하루종일 촬영이지만 펜트하우스는 못 참지. 나 주단태 성대모사 가능할 듯. 밀린 펜트하우스 보고 꿀잠 자야지"라며 '펜트하우스'에 집중했다.

또 "주석훈이 정말 메로나 좋아해? 뭐지? 좋아하는 포인트가 나왔었나? 와 엄기준 형 진심 뻔뻔ㅋㅋㅋ이런 형이 아니었는데. 아내 옆에서 천서진과 톡하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지난달에도 "#펜트하우스 스포일까봐 말은 못하겠다. 암튼 켜놓고 멍 때리는데 갑자기!! 시작부터 쫙!!", "나 중딩 때 유진 누나도 좋아하고 '체인지' 김소연 누나 좋아했는데 싸우지 마세요. 헐. 글쓰는 동안 세상에 와 무섭다, 손 떨린다", "여러분 엄기준 형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동생들 잘 챙겨주고 다정한 남자입니다. 오해 ㄴㄴ(노노)"라며 애청자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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