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홍진희가 싱글 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조혜련과 홍진희가 눈맞춤을 하게 됐다.
올해 59세인 홍진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싱글로 살아오고 있는 그는 "27살 때부터 쭉 혼자 살았는데 주변에 특히 결혼한 사람들이 나를 아주 많이 부러워한다. 그렇다면 내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떤 점을 가장 부러워하냐는 물음엔 "제일 부러워하는 건 결혼한 사람들은 같이 놀다가도 저녁시간 되면 집에 가야하는데 나는 언제든 오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