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반려견 유치원비,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수준" (비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서동주가 반려견 유치원비에 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이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서동주에 관해 "레아 유치원비로 쓴 돈이 웬만한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다던데"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에 최고급 유치원이 있었다. 그 유치원은 하루에 10만 원 정도였다. 말도 안 되게 비쌌죠"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일단 3차 면접까지 보고 통과해야 한다. 부모의 직업, 출퇴근 시간, 견종 등을 서류로 봤다"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유치원에서 졸업사진, 핼러윈 사진도 찍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와 이들의 반려견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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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