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5 15:33
이처럼 안무 영상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하고 빌보드 재팬 연간 종합 앨범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이 같은 현지의 높은 인기 아래 세븐틴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24H’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HOME;RUN’은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올해의 K-POP 노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전역을 세븐틴으로 물들이고 있어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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