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김한기, 한화생명 육성군 스카우트·코치로 합류…'좋은 선배이자 든든한 선생님'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키' 김한기가 한화생명 육성군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14일 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공식 SNS에 "출중한 기량과 창의적인 스킬 활용 능력이 빛나는 서포터 ‘Key' 김한기 선수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육성군 스카우트 및 코치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며 합류 소식을 전했다.

한화생명 측은 "미래를 빛낼 HLE 육성군에게 좋은 선배이자 든든한 선생님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김한기 코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강조했다.

김한기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3년간 한화생명 서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다양한 챔프폭과 안정감으로 든든함이 장점인 선수로 활약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화생명e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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