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PL 이적이 확실시 된 '너구리' 장하권의 종착지가 펀플러스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14일 펀플러스 측은 공식 SNS에 "3주년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 오르는 너구리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담겼다. 너구리는 3주년 기념 케이크를 들고 비행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를 본 많은 팬은 '너구리' 장하권을 연상케한다며 장하권이 펀플러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올해 최고의 대어로 꼽히는 장하권. 그가 펀플러스로 과연 둥지를 옮길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펀플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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