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7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홍지문에서 만났다.
이날 공주 특집이 시작됐다. 게스트의 등장에 유병재는 "로마 공주니까 솔비 씨 같다"라고 추측했다. 게스트가 목소리를 들려주자 전현무는 "진짜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결정적 힌트를 달란 말에 게스트는 "롤리폴리"라고 노래했다. 게스트는 바로 박하선이었다. 유병재는 "요즘 SNS에 롤리폴리 짤이 계속 돌고 있다"라고 했고, 박하선은 "그래서 요즘 어린 친구들은 제가 개그민인 줄 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