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붐을 위해 문세윤이 '놀토' MC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다음주 예고에서는 붐을 대체할 MC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붐은 "오늘은 MC 붐이 없다"며 무작위로 대체 MC를 추첨했다.
문세윤은 못 하겠다고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특유의 능글맞은 표정으로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위기의 '도레미마켓'을 위해 넉살의 친구 던밀스와 피오의 친구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던밀스는 개인기부터 댄스 신고식까지 선보였고 받아쓰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못 들을 것 같은데 잘하네"라며 놀라워했다.
또 송민호는 피오와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이목을 모았다.
한편, 붐은 지난 3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을 지키기 위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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