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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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스타 1위는 20kg 감량한 조여정…'17kg 감량' 송혜교는 10위(연중라이브)[종합]

기사입력 2020.12.11 21: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환골탈태' 스타 1위는 조여정이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연예계 '환골탈태' 스타 1위부터 20위까지 공개됐다.


1위는 완성형 배우 조여정이었다. 조여정은 살과의 전쟁으로 20kg를 감량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2위는 이종석, 이민호, 김우빈이 동시에 올랐다. 세 사람은 데뷔초 어깨가 좁은 배우였지만 혹독한 운동을 통해 벌크업에 성공했다고.

3위는 하루 3시간씩 애플 히프 운동을 한 가수 제시였다. '연중라이브'는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제시가 환골탈태 스타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4위는 귀엽고 발랄했던 데뷔초 이미지에서 다이어트와 치아 교정으로 현재의 우아한 모습을 간직하게 된 수애였다.

5위는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중 바빠서 몸매 관리를 못 했던 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현재의 모습을 찾았다고 전했다.

6위는 데뷔초 60kg대였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40kg대를 유지하고 있는 설현이었다.

9위는 배우 강하늘이었다. 학창시절 과체중이었던 강하늘은 운동으로 30kg를 감량해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10위는 배우 송혜교. 데뷔 초 통통하고 발랄한 귀여운 이미지였던 송혜교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아픈 역할이었는데 건강해 보인 것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해 무려 17kg를 감량했고 이후 귀여운 이미지보단 성숙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위는 쌍꺼풀과 코 수술을 솔직하게 고백한 박민영이었으며 18위는 뱃살 악플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유이였다. 20위는 발레로 72kg에서 20kg를 감량한 강소라가 차지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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