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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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스 오더' 2차 테스트 시작…튜토리얼·편의성·전투 시스템 개선

기사입력 2020.12.11 13:0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국내 개발사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브컬처 게임 '디버스 오더’ 2차 테스트가 금일(11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테스트 이후 약 두달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피드백을 받은 튜토리얼, UI 편의성, 전투 시스템을 개선했다.  

디버스 오더 개발진은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때 문제가 되었던 부분에 대한 개선과 게임의 완성도, 밸런스 등을 보강, 전반적인 게임 퀄리티를 재점검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1차 테스트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개선한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 반영해서 만족스러운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버스 오더는 올해 진행한 1,2차 알파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오버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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