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들 송지욱, 벌써 13번째 생일…훈훈한 소년美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연수가가 아들 지욱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지욱이 13번째 생일. 해바라기 케이크 보구선 느낌팍~ 바로 이거주세요~행운을 불러다주는"이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요번 생일은 코로나로 조용히 우리 가족끼리 T.T"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욱이는 해바라기 케이크와 으리으리한 생일상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욱이는 안경을 쓰고 소년미를 자랑하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혼자 지아-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