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자제력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 다이어트 끝나는 날 마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협찬을 받은 맥주 한 박스 앞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한헤진은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맥주가 가득 담겨 있음에도 다이어트가 끝나는 날 마시겠다고 예고하는 자제력을 드러내며 '톱모델' 위엄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11년 동안 몸무게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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