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사커스피리츠’에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11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선수 및 레전드 아이템 등이 추가돼, 사커스피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커스피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PvE 모드인 ‘별의 미궁’이 적용됐다. ‘별의 미궁’은 단일 덱으로 총 12라운드의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시즈널 콘텐츠다. ‘별의 미궁’에서는 전용 스킬인 ‘스피리얼 패시브’을 통해 자신의 선수에게 다른 선수의 패시브 스킬을 적용할 수 있어, 매치 별 색다른 전략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매치 클리어 시 획득한 전용 재화는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트레이닝 모드도 새롭게 도입됐다. 유저들은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실제 경기에서 활용하는 주요 스킬들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SR 등급 선수 4종 및 레전드 스피릿스톤 5종과 함께, 기존 PvE 콘텐츠인 ‘시련의 콜로세움’의 하드 난이도도 추가돼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을 맞이한다.
먼저 10일부터 23일까지 총 14일 간 매일 무료로 11연차 선수 획득 기회를 1회씩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는 선수 획득 시 기 보유 선수를 다시 획득하게 하면 성장재료를 추가로 얻게 되며, 일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주어진다. 또한 아이템 강화 비용 할인 및 진화 확률을 더하는 이벤트로 유저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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