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에스콰이어 홍콩'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9일 '에스콰이어 홍콩'은 12월 커버 사진에 이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은 편안함 속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그는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는 배우로서의 생각, 취미, 근황 등을 다루며 지창욱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연기하며 겪는 고민에 대한 질문에 지창욱은 "연기하며 난관에 부딪히고 고민하는 일은 매 작품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로서 대중의 인정을 받을 때, 그 시간들을 이겨낼 큰 위로를 받는다. 덕분에 잘 이겨내 가고 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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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