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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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잠 안 자고 왔다…자면 못 일어날 불길한 예감"(철파엠)

기사입력 2020.12.10 08: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승환이 밤을 새고 생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은 잠을 잘 잤는지 묻는 DJ 김영철 질문에 "사실 지금 잘 시간이다. 잠은 안 자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작업하다 보니 시간이 애매해져서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정승환은 매년 겨울에 신곡을 발매하는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발라드를 부르는 사람이고 많은 분들이 겨울이 발라드를 많이 듣지 않나. 그래서 아무래도 겨울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승환은 지난 8일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발표하며 2018년 '눈사람', 2019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이어 3연속 흥행으로 겨울 발라드 흥행 공식을 완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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