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핑크퐁 이승규 부사장이 성과급 지급을 약속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핑크퐁 이승규 부사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아기상어'가 유튜브 조회수 세계 1위라고 밝혔고, 이승규 부사장은 "유튜브 채널에서 데스파시토랑 저희랑 비교하는 콘텐츠가 있었다. 직원들과 모여서 중계를 지켜봤다"라며 자랑했다.
특히 유재석은 "직원들 인센티브라던가"라며 말했고, 이승규 부사장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인센티브도 시즌이 있지 않냐.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에"라며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내년 언제쯤 주실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승규 부사장은 "늦어도 2월 전에"라며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