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샘 해밍턴이 30kg 감량을 성공했다.
3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샘 해밍턴이 12월부터 각종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새로운 CF가 온에어 되면서 놀랍도록 달라진 모습에 다시 한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120kg의 샘 해밍턴은 슈트를 입고 등장해 "살이 빠져야 비주얼이 살아나니까"라며 재킷을 화면 앞으로 던져 버린다. 이후 영상이 리와인드 되면서 던졌던 재킷을 받아 드는 샘 해밍턴은 30kg이 감량 된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샘 해밍턴은 CF 카피처럼 30kg 감량 후 완벽하게 살아난 비주얼과 함께 모델 같은 슈트핏을 자랑하며 120kg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과거 샘 해밍턴은 수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항상 요요를 겪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최근 체중 증가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져 아이들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30kg 감량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량 소식을 전하는 한편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사진 변경 이벤트 등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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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