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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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레전드 트레이너 ‘루나·레이첼’ 영입 확률 업 이벤트

기사입력 2020.12.09 15:4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루나’와 ‘레이첼’을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9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넓어진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레이너 덱 조합에 활용되는 ‘루나’와 ‘레이첼’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이첼’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게 ‘산타걸’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선보인다. 코스튬을 장착한 상태로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슈퍼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어거지 죠’를 영입할 수 있다.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아라’와 ‘SFA(SPACE FIGHTING CHAMPIONSHIP) 엠블럼’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 상점을 통해 코어의 능력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메가 코어 트랜스 포션’과 ‘코어 트랜스 포션’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스타 등급 이상의 아이템 등장 확률도 높아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한 초특급 선물대잔치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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