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릴 때 항상 아빠가 사다주시던 신나서 먹었던 전기통닭. 오늘은 남편이 지온이에게 사다줌 #같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전기구이 통닭의 모습이 담겼다. 딸 지온 양을 위해 사다준 엄태웅의 따뜻한 아빠의 사랑이 전해진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