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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TOP6를 가리는 준결승전이 시작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4라운드까지 살아남은 한봄, 박군, 배아현, 나상도, 이제나, 한여름, 손빈아, 장보윤, 강문경, 최우진 등 10인과 패자부활전을 거치고 올라온 풍금, 김태욱까지 총 12인이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을 통해 결승에 올라갈 6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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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결승전은 지난 패자부활전에 이어 김종국이 MC를 맡는다. 준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김종국은 심사위원이 아닌 MC를 맡은 것에 감사하며 "어떤 프로그램보다 (선택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김종국까지 멘붕에 빠뜨린 그 어느때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고의 무대들이 궁금해진다.
또한 이번 준결승전 무대는 음원으로도 발매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동안 참가자들의 경연곡을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9일 '트롯신2' 방송이 끝난 뒤 다음 날인 12월 10일 정오에 공개된다.
'트롯신2'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