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서비스 1000일 기념 제9회 관도대전 오픈…대규모 이벤트는 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M’이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서비스 1,000일을 돌파해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출시돼 오랜 시간 많은 게임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국지M은 쉬고 편한 UI와 삼국지 명장의 특징을 잘 살린 일러스트, 탄탄한 전략 요소를 살린 게임성 등이 특징인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 대표 콘텐츠인 관도대전과 오장원대전는 매회 전 서버의 수많은 연맹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형 전투 콘텐츠로,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화제를 이어왔다.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는 크게 관도대전과 인게임 이벤트, 그리고 공식 카페 이벤트로 나눠진다.

먼저 9회차 관도대전이 열린다. 공식전은 2020년 12월 9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포스트 시즌은 2021년 1월 6일부터 2021년 1월 30일까지 열린다.

인게임 이벤트는 ▲1,000일 기념 접속 선물 ▲나의 패왕사책 ▲신병연영 ▲만마분등 ▲천일기념 금화보너스 수령 ▲대설 로그인 선물 ▲매일 첫 충전 반익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신병연영과 만마분등은 특정 기간 내 즐기는 연맹 구성의 전투 이벤트다.

1,000일 기념 접속 선물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로그인하는 유저에게 선물 조각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시련무장이나 보물도면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동일한 기간 열리는 패왕사책은 자신의 플레이를 기록한 도감 이벤트로 자신만의 삼국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대설 로그인 보너스가 진행되어, 게임에 접속한 유저는 누구나 귀여운 ‘제갈량 프로필’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카페 이벤트는 ▲노려라! 목표는 1,000 ▲천일지기 삼국지M ▲주공님의 패왕사책을 보여주세요 등이 열린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노려라! 목표는 1,000 이벤트는 유저들의 축하 댓글 작성과 좋아요 달성으로 랜덤 명품상자와 군기강화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12월 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천일지기 삼국지M은 1,000일 혹은 700일 이상 출석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면 2시간 가속과 각자원, 금화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이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금린성 주성 외관(30일)을 제공한다. 패왕사책 공유 이벤트는 외부 공유를 통해 참여자를 비롯해 추첨자에게 각자원, 랜덤 명품상자, 랜덤친밀도 선물, 운정천궁 주성 외관(30일)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진행중인 삼국일기 이벤트에서는 1,000일을 맞이하여 12월 한정 보상으로 귀여운 마초 프로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이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1,000일을 돌파했다”며 “준비한 1,000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고 풍성한 보상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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