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손예진의 7년 전 앳되고 청순한 23살 때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손예진이 당시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대격돌'의 MC들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이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2003년 KBS 월화드라마 '여름향기'의 주인공 심혜원 모습 그대로 양쪽으로 땋은 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미친미모다", "손예진의 리즈시절이다", "너무 예쁘다" 등 손예진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휴식을 즐기며 다음 작품을 물색 중이라는 근황을 남겼다.
[사진 = 손예진 ⓒK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