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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신보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소속사 올웨이즈 측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다비의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돈 스탑 더 뮤직)’ 타이틀곡 ‘Jamie Cullum(제이미 컬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비는 선 채로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상반신을 드러낸 붉은 계열의 파격적인 수트 스타일로 섹시한 카리스마와 절제된 남성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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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독창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제이미 컬럼’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비가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은 앨범명에서 보여지듯 끊임없이 음악을 향해 달려온 다비만의 이야기와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으며, 그의 롤모델인 영국 출신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제이미 컬럼을 오마주한 앨범으로 큰 의미를 지녔다. 타이틀곡 ‘Jamie Cullum’과 수록곡 ‘I gotta sleep’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Jamie Cullum’은 제이미 컬럼에 대한 헌정곡으로, 작업을 할 때 느끼는 다비의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제이미 컬럼과 같이 피아노 앞에서 늘 자유롭고 음악 안에서는 어떠한 틀 없이 평생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의 꿈과 염원을 담았다.
다비의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올웨이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