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거실에서 신발 신고 '럭셔리' 집콕…"미국식으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 home"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으리으리한 거실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럭셔리한 트리도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 중인 박민영은 여전히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거실임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박진주는 "집에서 왜 신발을 신고 계세요???"라고 댓글로 질문을 던졌고 박민영은 "새로 사서 신어봤어여 미국식으로"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초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