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를 오픈해 유저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 ‘트리니엘’을 12월 4일 오후에 오픈했다.
엔씨(NC)는 트리니엘 서버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50%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제공받는 ‘파이팅 버프’를 통해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30%를 추가로 얻는다.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을 통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배불뚝이 파고스의 알,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 깃 S301 등)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클래식 서버 오픈 당시 진행한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트리니엘 서버에서도 진행한다.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는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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