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레저 방예담, 가수 임주리, 배치기 무웅, 시크릿넘버 데니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가 6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와 '1등급 목소리로 가왕석 수석합격 고3'은 각각 샘김과 크러쉬가 부른 '메이크 업(Make Up)'과 이승철의 '마이 러브(My Love)'로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1등급 목소리로 가왕석 수석합격 고3'의 정체는 방예담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김구라 씨 내 노래에 토 달지 마세요 봉선이'와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은 각각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과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망스'로 180도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김구라 씨 내 노래에 토 달지 마세요 봉선이'의 정체는 임주리로 밝혀졌다.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와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는 방탄소년단의 '온(ON)'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의 정체는 무웅으로 밝혀졌다.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는 장혜진의 '내게로'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는 6연승에 성공했고, '오선지에 가왕의 꿈을 펼쳐볼게요 음표'의 정체는 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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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