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8도 올스타를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됐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진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참가선수들은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책임졌다.
특히 김호중의 외가 친척 누나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시현은 브라질에서 개최했던 K팝 경연 대회 출전 경험 등 남다른 이력을 자랑,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트롯 전국체전’을 위해 귀국했음을 알린 이시현은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로 무대를 꾸몄고, 허스키한 보컬과 음색으로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8도 올스타를 받아 글로벌 대표로 출전을 알렸다.
전국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