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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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X이호원, 오늘(6일) 각각 제대·소집해제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0.12.06 08:13 / 기사수정 2020.12.06 08:1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시우민과 이호원이 오늘(6일) 나란히 전역한다.

현재 말년 휴가 중인 시우민은 코로나10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6일) 미복귀 전역을 한다.

1990년생 엑소 맏형인 시우민은 지난해 5월 멤버 중 처음으로 현역 입대를 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당시 엑소 멤버들은 첫 입대인 시우민을 위해 현장에 동참해 유쾌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군 입대를 했지만 시우민은 뮤지컬 '귀환:그날의 약속'에 참여하면서 팬들과 만나는 등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던 전 인피니트 멤버 이호원 역시 오늘(6일) 소집해제한다. 

두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역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두 사람이 군백기를 끝내고 어떤 활동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Overdoze', 'Call me baby', 'LOVE ME RIGHT', '러브샷', '옵세션'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십수개의 음악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원은 그룹 인피니트 탈퇴 후 '힙합왕 - 나스나길', '댄싱하이', '마성의 기쁨'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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