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예원이 프리랜서 선언 후 '온앤오프'를 찾은 이유를 전했다.
장예원은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장예원은 '온앤오프'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김민아의 사적 영상을 보면서 엄청 공감을 많이 했다. 여기 나오려면 사표를 내야하니까"라고 미소 지었다.
장예원은 스스로 "SBS 전 아나운서이자 8년차 방송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대를 돌아보면 한 직장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 30대는 조금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어서 회사를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