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미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미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만 있는 건 좋은데요. 왜 옷을 안입는거죠? 조끼만 간신히 입힘. 그러면서도 오토바이 탈 때 헬맷은 꼭 씀"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반항하기 딱 좋은 나이 #28개월 아기 #감자왕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미도 아들이 거실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전거를 타는 이미도 아들의 앙증맞은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한 명의 아들을 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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