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경수진이 캠핑카로 개조한 차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캠핑카로 개조한 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수진은 이전과 달라진 스타일의 차 안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차를 캠핑카로 개조했다고.
경수진 차의 뒷좌석은 평탄화 작업을 거쳐 거의 침대수준으로 바뀐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경수진은 기존의 블랙시트가 어두워 차 안이 밝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플라스틱에 발라도 되는 물감을 사서 옆문, 트렁크 등에 칠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망했다고 털어놨다.
경수진은 결국 전문가에게 맡겼고 경수진의 차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고급스럽게 확 바뀐 것이었다. 이시언은 현존하는 경수진의 차종 중에서 가장 멋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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