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DAY6)멤버 제이(Jae)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약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는 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 번에 한 걸음씩 세상을 바꾸자!(Let’s change the world, one step at a time!)"는 글과 함께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Represent)' 계정의 글을 리트윗 했다.
이 플랫폼은 유명인이 별도의 비용 없이 자신이 만든 브랜드의 의류를 팔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프리젠트 측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제이 박(Jae Park)이 청소년들의 정서 건강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해 JED 재단에 10만 달러(약 1억 원)를 기부했다. 당신과 같은 훌륭한 이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기부를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이가 내건 의류를 구매한 이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덧붙이며, 제이의 사진과 외화 송금 신청내역서 이미지를 첨부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제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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