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메이플스토리M’의 ‘더 비기닝’ 업데이트 사전등록수가 150만을 넘어섰다.
4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더 비기닝’ 업데이트 사전등록 신청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부터 거대한 변화로 완전히 달라진다는 의미의 ‘더 비기닝’ 슬로건 아래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다가오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전등록 참여자가 150만 명 이상 몰렸다.
‘더 비기닝’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넥슨은 12월 3일부터 신규 및 기존 참가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프로모션 ‘크로스’, ‘카카오톡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 다채로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12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사전등록 ‘크로스’ 이벤트를 열고, 참여 보상으로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V4’, ‘바람의나라: 연’ 등 총 9개의 넥슨 PC 및 모바일게임 중 유저가 원하는 1종 게임의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동안 ‘카카오톡 사전예약’에서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몬스터 ‘주황버섯’, ‘핑크빈’, ‘예티’, ‘슬라임’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매일매일 메이플 라이프!’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12월 17일 업데이트를 본격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는 5차 스킬, 신규 지역 및 군단장 추가와 레벨확장 포함 각종 개편 소식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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