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은 ‘프로젝트:이브(Project:EVE)’에 이어 자사가 개발중인 ‘프로젝트:니케(Project:NIKKE)’ 신규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전투에서 주로 SD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프로젝트:니케’는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강렬한 전투 액션과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실제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 1차 공개한 영상과 비교해 더욱 세밀해진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모션을 보여준다. 추가된 각종 보스 몬스터와 신규 캐릭터들의 모습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인게임 영상과 함께 공개된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각 직군의 개발자가 경험한 시프트업의 개발문화와 분위기, ‘프로젝트:니케’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시프트업은 적극적인 신규 개발자 채용을 통해 ‘프로젝트:니케’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니케’ 신규 영상 및 개발자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니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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