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스버드게임스는 모바일 명품 전략 삼국지 '찐삼국'이 오늘(3일)부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찐삼국'은 한 손 터치로 모든 진행이 가능한 편의성과 방치로 충분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사적인 삼국 고전 스타일로 삼국의 전장을 재현하고 있으며, 위, 촉, 오의 삼국과 신마(神魔)로 각성한 삼국 장수들로 총 5개 진영간 상성을 준 것도 특징이다.
국내에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대홍마(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선 장수의 배치와 돌격진, 학인진, 팔괘진 등의 진법 선택이 전투 결과를 달라지게 한 불확실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오픈 선물 공세도 이어져, 접속만 해도 삼국지 명장수인 소교, 사마의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도 출정 진행도 달성 인증, 온라인 시간 달성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 선물을 포함한 대량의 쿠폰코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찐삼국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서버 오픈 7일부터는 연맹전, 영지 쟁탈전, 통합 서버 국가전까지, SLG 플레이 모드로 천하 제패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색다른 플레이 모드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픈 기념으로 마련한 여러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찐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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