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서정희가 4kg이 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서정희가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을 만났다.
이날 혜은이는 절친 서정희에 대해 "여리여리 하고 예쁜 친구가 어릴 때 처음봤던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씩씩하게 보이니 아주 좋더라"고 밝혔다.
김영란은 서정희를 보며 "넌 여전히 말랐네"라고 말했고, 서정희는 "아니다. 4kg 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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