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한층 작아진 얼굴을 칭찬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2일 '홍쓴이네 세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이쓴이 본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제이쓴을 향해 "요즘 얼굴 소멸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제이쓴의 한층 작아진 얼굴 사이즈를 칭찬한 것.
제이쓴은 "경락샵 원장님이 만족스러워한다. 제 방송 모니터하면서 '이쓴씨 얼굴 너무 작아졌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금요일날 못갔다"고 말했고, 홍현희가 "못가면 찝찝하냐"고 묻자 "찝찝하기보다 불안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상복구 될까봐"라고 덧붙였고, 홍현희는 제이쓴의 진심 섞인 너스레에 크게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